어버이 주일!

우리 하나님 아빠 아버지께 맘껏 찬양 드리는 기쁨의 제사였어요.

우리 중등부 찬양단의 실력이 한껏 발휘되는. 그래서 선생님은 은혜의 바다로 갔었는데..다들 공감이실거예요 ^^

몇 컷 안되지만 사진 한번 보실까요?

찬양단의 분위기가 다른 주일 보다도 밝고 기쁨이 넘치는 그리고 힘있는 찬양이었답니다

아쉬운 건...몇 장 안되는 사진이 흔들흔들 ㅋ

흔들림의 미학= 은혜로 승화 ~♥

선생님은 "아바 아버지"부르는데 왜그리도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는지요

하나님아버지가 그 순간 내게 와서 꼭 안아주는 따뜻하고 포근한 그 느낌..말로 못해요

아마도 다른 선생님들도..우리 중등부 친구들도 그런 느낌 다 느꼈을거예요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나를 안으시고 바라보시는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나를 도우시고 힘주시는 아버지

주는 내 맘을 고치시고
볼 수 없는 상처 만지시네
나를 아시고 나를 이해하시네
내 영혼 새롭게 세우시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15)"

흔들려도 예쁜 우리 혜림선생님 ^^ 여전히 악기로 섬기시는 모습 아름답네요

찬양드리는 뒷모습들도 겸손하고 예쁘네요 ^^

마음을 다한다면..하나님 아버지는 어떤 우리 모습일지라도 기뻐하고 안아 주시겠죠?

다음 주에도 찬양의 은혜속에 더욱 성숙된 영적 예배 모두 드릴수 있기를 기도하고 준비해요..우리 모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