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팀 김영철입니다. 

유치부친구들의 2020년 첫예배 드리는 모습을 볼까요?

자자, 파이팅 한번 외치고 시작합니다.

일찍 온 친구들만 누릴 수 있는 파이팅입니다. 스티커는 덤. 담주부터 스티커 나가죠?

똘망똘망한 6세 친구들

처음 시간인데 상당히 활기찹니다. 기가 쏙쏙 빨리는 것 같지만

알고 보니 그 순수한 마음에 우리가 충전이 되었네요.

7세 친구들은 부쩍 어른스러워(?) 졌죠. 그렇죠?

예배에 집중하고,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 유치부 와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으라면

아마 부장쌤님의 변신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펭수의 펭하는, 부꿀을 보고 잊어주세요.

유치부 예배는 대예배보다 기도시간이 더 많이 있습니다.

기도로 훈련된 아이들.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실겁니다.

기도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때 가장 이쁩니다.

신문위에 올라가서 서로 터치가 되며 친근해지는 시간..

원쌤님. 노력하십니다. 화이팅!!

타오르는 에너지를 신문지 격파로..

유치부에서 놀이하고 난뒤 집에서 신문지 격파며, 신문지 찢기 했던 친구들 있을까요?

유치부 놀이를 집에서 할 땐 한번씩 눈감아주기. 그만큼 즐거웠다는겁니다.

신문을 찢어 봉지에 넣고 이쁜 곰을 만듭니다.

유치부 올라온 기념으로 6세 친구들 독사진 촬영.

매주마다 은혜와 즐거운 시간으로 꾸며지는 유치부 예배.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