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지반 출장 가는 중 강릉방면 여주 휴게소에서 간단한 요기로 찬치국수를 시켰습니다.

금 4,000원

잔치 국수치고는 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3,000원에 그릇이 넘치도록 주며

맛있는 것저리 김치도 푸짐하게 주는 고로 아내와 가끔 저녁에 식사 하기 싫으면 들립니다.

그런데...

이 것이 4,000원이랍니다.

좀 심하지 않나요?

크.~~~~

값은 비싸고..먹을 것없는 잔치국수에 실망하는 것처럼..

신앙의 연륜을 자랑하나 열매없으면 주님 실망치 않으실까..

"그리스도인의 생활방법"의 주일 설교 말씀이 생각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