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눅2:25)

아주 먼 옛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이 있어요.

바로 시몬이라는 사람예요.

시몬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한 아기를 보낼 것이라는 약속을 믿고 기다렸어요.

매일 매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시몬을 보시고 하나님은 기뻐하셨어요.

시므온은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 시몬은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매일 성전에 올라가 예배하는 시몬 할아버지는 어느 날 성전에서 아기를 안고 올라온

마리아와 요셉을 보고 정말 기뻐했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예요.

오랫동안 하나님말씀을 믿고 기다렸던 시몬은

하나님을 믿었어요.

매일 기도하며 찬양하며 기다렸어요.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경건한 어린이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