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칸타타를 접하고 지인에게 카톡을 보냈다..

"역대 최고의 칸타타였습니다!"라고~~~

솔직한 감정 표현이었다.

성문교회 저력이자...할렐루야의 열정이다.

이 지면을 통해 자격은 없지만  참여한 관객의  한일원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제목처럼 2016년 봄이 시작되었다...

집으로 돌아 오는 차안에서 집사람이 혼잣말로 "성문교회는 비전이 있다" 라고 한다

긍정도 부정도 안했지만,,,,

그러나 확실한건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신다는건 성문교회를 통해 체험한다는 것이다.

부활절 주일이라 어느 주일보단 분주했지만 어느 한귀퉁이에서 "꿈틀거림"을 느끼게 한다.

교회카페에서 국내전도국 임원 미팅을 마치고 곧바로 해외선교국 월례회 참석을 했다.

미팅에서 제안한 단어가 `꿈틀거림` 이였다.

그리고 하루 지나 사무실에서 자꾸 생각나는게 `꿈틀거림`이란 단어다.

아내가 얘기했던 성문교회의 비전이 "선교" "전도"라는 방향으로 흘러 간다.

국내전도국 국장이 신정섭장로이다.

올해는 뭔가 일을 도모할것 같다..느낌으로 안다...아니 회의 주제 방향을 보면 알수있다.

사람이 모인다...국내전도국으로 ,,좋은 현상이다.

리더의 온화함과 배려심 그리고 겸손함에서 느끼게한다...그리고 무엇보다 칭찬에 인색하지 않다.

성문교회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광경이 회의에서 쉽게 찾을수 있다.

올해 국내전도국 활동을 기대해도 절대 실망하지 않을거라 자신합니다.

그리고   해외선교국

국장은 김영길장로이다..

열심히 하는 기관이자..결과도 즉각 나타나기도 한다.

아울러 스케일도 교회안에서는 큰편이다...물론 타교회에 비해서는 아닐지 모르지만.

체계가 완비된 기관이다,,,일사천리다..

다르게 표현하면 `시원시원하다`

그래서 " 성문교회가 비전이 있다" 라는 아내말에 전적으로 수긍하게 된다.

10년이상 성문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고 있지만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건 건강하고 좋은 교회임은 틀림없다.

개인적인 사견이다...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으면 한다.

특히 당신에게 부탁드립니다...

성문교회 `꿈틀거림` 좋은 방향으로 지속되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는 칭찬을 아끼지 말라

둘째는 가만히 두라

그러면 분명 결과는 하나님이 하실거라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연합" 이다.

이것에 대해 당신의 고견과 해답을 공유했으면 한다,

봄입니다...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자유게시판도 `꿈틀거림`이 있었으면 참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활절 칸타타는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