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네째주 중등부 주일설교말씀

누구나 잘하는 부분도 있고,약한 부분도 있다
잘하는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약한 부분은 그것을 잘 활용하면 오히려 장점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더욱 그러하다
나의 연약한 부분 때문에 하나님께 더 기도하고 겸손하여지면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고 더 사랑해 주시고 나를 변화시켜 크게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신약시대 위대하고 존경스런 인물을 꼽으라면 누구보다 사도바울을 떠올리게 된다.
그의 생애는 박해자에서 회심한 후 복음전도자로 일생을 하나님께 붙들려 사시다가 마지막은 로마 감옥에서 네로 황제에 의해 참수 당하므로 순교하신 분이시다.
그가 일생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겸손한 고백을 통해 알수 있다. 하나님은 자기를 발견하고 겸손히 낮아지는 사람을 크게 쓰신다는 것을.

              을 경험한 내용.
               삼층천은 세번째 하늘이라는 뜻이며 곧 하늘나라를 의미.

5절~6절 : 본 내용을 자랑치 않음은 사람들이 달리 생각할까 두려워 말하지 않는다 함.
7절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으로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육체에 가시(눈의 질병)를 주셨다 함.
8절~9절 : 가시를 떠나가게 해 달라고 3번 기도했으나 그은혜가 족하다 응답받은 후 오히려 감사하며

             기쁘게 여김
             (그 연약함때문에 하나님께 겸손히 기도하므로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비결이었으므로)
10절       : 사도바울 자신이 약한 그때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하여지는 때임을 기뻐하며 자랑함.

 김선생님은 육체의 가시가 허리디스크이다.정말 많이 아파서 전혀 걷지도 못하고,교회도 못가고 24시간 누워 지낸 시간이 있었다.그때 진심 회개한 부분은 일에 빠져 하나님 멀리했던 것이었고.하나님 은혜로 나아서 이제 다시 걸을수 있게 되었지만..조금만 딴마음 먹으면 허리가 먼저 반응한다..그러면 즉시 하나님 잘못했어요..하게 된다능^^ 하나님의 은혜로 살수 밖에 없고 내가 약하다는 것 하나님께 고백할때 강하게 하여 주신다는 것 아니까.

사도 바울 뿐만 아니라 많은 믿음의 인물들이 그러하였고,예수님께서도 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지만 3일만에 다시 사셔서 구원을 완성하시므로 강함을 드러내 보여 주셨다

우리에게도 약함을 강함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내 육체의 가시때문에 능력없는 그져그런 삶이었다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자.간절한 기도로,

                                                                      낮아짐으로  

-내 육체의 가시에게 끌려 다니는 생활이었다면 → 하나님의 주시는 능력으로 그것을 지배하는 생활하자

-공부만 미친듯 잘하면 성공하고 잘살것이라는 생각으로 달려가는 사람→돈에,성공에 지배 당하지 말고,

                                                   인간의 성공과 실패를 쥐고 계신 하나님께 엎드려 도움을 받자.

                                                   반드시 성공하고 돈을 지배하게 될것이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에서 그런 능력을 보여 주고, 선한 영향력을 분명히 주위에 나타내며 살아야 할 사명이 있다

우리 중등부!

그런 기대와 소망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와 말씀으로 매일의 삶을 실천하므로 예배하는 자들이 다 되어지길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과 함께 기도하며 출발해 보아요. 힘!  능력! 오직! 하나님께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