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이 귀신들린 여자에게서 귀신을 내쫓을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쳤더니 귀신이 떨어져나갔다. 그만큼 예수님의 이름은 강하시다는것을 깨달았다. 주님의 이름에 의지해야지

교도소에서 매를맞고 정신을 차리자마자 주님에게 예배드린 바울의 모습에 목사님께서 신앙의 기복에대해 말씀해주셨다. 신앙에 기복이 있으면 안되는데 자꾸 그렇게 행동하게되는 나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 또 바울의 모습과 목사님이 된 깡패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이를 통해 세상이볼때 낯선, 세상과 반대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지 다짐했다. 세상에서 우리에게 핍박과 환란이 와도 묵묵히 견디고 주님을 바라보며 참을때 세상이 볼 때 낯선 사람이 아닐까? 그리고 나를 이런 낯선 나를통해 주님을 알게되고 믿게되는 사람이 생기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