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일날들었던 말씀은 정말와닿았다.

다윗이 인구조사의동기가 잘못되어 하나님이 벌을 내리셨다.인구조사는 하나님의백성을 자신의 백성으로만들고 자신의 군사로 만드는것이다.자신의 업적과 성공을 군대의 숫자를통해 알려고해서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한것이 문제이다.

수치가클수록 자신의 영광이크고 성공했다고생각하며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여기서 나는 요즘의 나와 정말 똑같다고 생각했다.요즘에 나는 성적에 목매고 성적이 전부라고 생각했던것같다.말로는 성적이 다가아니라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정말 성적이높아야지 내가우월하고  성공했다고 생각했다.하지만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걸 믿지않으면 그것은 아무런의미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에의해서 모든행복이 결정되어야한다.하지만 나는 성적,친구관계,돈 등에 매달리고 있었고,회개할줄 아는자가 성숙한 신앙인이라고 말씀하셨는데,나는 죄가있을때마다 가볍다고 그냥지나치고,그것이 죄라고 여기지않고 자기합리화하여 넘겨버리기일쑤였다.목사님께서 그죄가 결국엔하나님을 떠나게만든다.라고하셨다.그말씀을 듣고 죄가 발견되는 그순간에 깨닫자마자 회개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어렵더라도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값싸게 만드는 것을 조심해야한다.하지만 나는 항상 하나님의 가치가 크다는것을 잊고하루하루를 보내왔다.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사랑은 너무나도크다.또한 하나님의 구원은 값없는 구원이아님을 기억해야한다.

구원받았을때의 그은혜를 기억하며 살것이고, 하루하루회개하고 말씀대로살아가려노력하고 기도가 넘치는 내가되도록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