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인구조사때문에 하나님이 다윗을 벌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을 자신의 백성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별것아닌 숫자에 연연했기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성적 키 몸무게 등등 숫자에 너무 관심을 가지고 신경쓰는것 같다. 많은것이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지않고 도우시지않으면 별것아닌게 되는것을 알아야한다.

죄를알면 바로 회개한 다윗처럼 성숙한 신앙인은 죄를 바로 회개하는 사람이다. 죄를 짓고 회개해야지 하는 어리석은 마음을 가지면 안된다사실 나한테 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진다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지만 어려운것도 계속 하다보면 늘듯이 죄에 대해 예민해야겠다.

또한 죄에대한 회개만큼 조심해야하는것은 주님의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것이다. '회개하면 되겠지' 하나님의 은혜를 값싸게 하는것이다. 주님의 은혜를 값싸게 하지않고 값은 없지만 싸지않은 구원을 믿고 주님을 믿고 죄에 대해 예민한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