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정욕에 빠져사는 그들을 보고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무관심은 최고의 벌이기때문에. 요즘 나의 열정이 식은것같아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 말씀을 들으니까 내가 지금 최고의 벌을 받고있나 싶어서 무서웠다. 하나님과 나의 거리를 좁히도록 노력해야지. 그리고 꼭 붙어있을꺼다.

크리스찬의 성은 결혼이란 틀 안에서 허용된다. 하지만 성경에 혼전순결이라는 말은 나와있지않았다 그럼에도 우리가 우리의몸을 잘 지켜야하는 이유는 우리의 육신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육체적인 죄가 가장큰것이다.  내 육신을 아끼고 지키는것은 가치를 아끼는것이다. 주님의 성전인 나의 가치. 그렇지만 나는 내가 주님의 성전이라는것에 놀랐다. 나는 죄도짓고 가끔 기도 안하고  자는데 이래도 내가 부끄럽지않은 주님의 사람일까. 덜 부끄러운 사람이되야지.

우리는 원래 하나님한분만으로 만족하게 주님이 만드셨지만 죄때문에 하나님한분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이로인해 우상숭배가 생겨난것이고.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상숭배일것같은데 그럼 난 우상숭배를 하는건가? 지금까지 너무 세상것에 눈돌리고 목숨걸었던것같다. 지금부터라도 세상의 것들보다는 하나님을 쫓는데 힘써야지 다짐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