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원하는것을 다 준다고 하셨다. 이때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다.그래서 하나님은 너무 기뻐하셔서 그가 구하지 않았던것 까지 주셨다. 왜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시지 않았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솔로몬에게만 직접 찾아온 이유는 그가 간절히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다른 예배를 들일수 있는 장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세가 광야에서 이끌었던때에 지었던 회막이 있었던,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들인 놋제단이 있었던 기브온 산당을 찾았다.즉, 하나님앞에 서기위해, 하나님을 만나기위해 기브온 상단을 갔었던 것이다.그리고 나서 그는 놋제단에서 천번에 제사를 드렸다.천번이란 그가 정말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나오고 예배하길 원했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갖고있다.그만큼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 나오길을 애썼다. 솔로몬은 세상적으로 아쉬울 것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을 찾았다.우리는 세상적으로 어려움이 없을때 아무의미 없이, 형식적으로, 어쩔수없이 나오고 어려울때만,필요할때만 하나님을찾는다.하지만 어느순간에도 모든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만나기 위해서 애써야한다.우리에게 그런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평생 하나님을 경험할수 없고 만날수없다.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게 아니라,경험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간절히 단한번도 하나님앞에 나오려고 애쓰지 않앟고 그래서 하나님은 경험하지 못한것이다. 정말로 하나님을 간절히 한번이라도 만나보자 애쓴다면 만날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앞만 보는것이 아니라 뒤를 돌아 볼수 알았다.하나님을 만났던 중요한 순간에 그는 뜸을 들였다. 그와 그의 아버지에게 배풀었던 은혜에 매우 감사했기 때문이다. 솔로몬을 고백을 살펴보면 주 하나님이 주체이다. 그는 그를 왕으로 세워주신게 하나님이라는 것을 그누구보다 잘알고 그것을 하나님깨 고백했다.뒤를 돌아보고 그것에 감사할수있는 이것이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이다. 모든것은 하나님꼐서 주시지 않으면 가질수 없는것인데 우리가 당연히 이런 환경을 누린다고 생각하면 마치 표절하는 사람과 같다.
솔로몬이 수많은 것들중 지혜를 구했던 이유는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을 주의백성이라 하면서 그 백성을 자신이 더 잘통치하기 위해 지혜를 구했다. 우리는 하나님께 달라는 기도가 대부분이다. 달라는것이 나쁜것은 아니나 목적이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는 안됀다.솔로몬은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를 위해서 구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귀해서 솔로몬에게 전무후무한 축복을 주었다.우리가 기도하면서 구해야하는것은 이세상의 자랑이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인 것이다.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기 위한것이 순서이다.
하나님이 지혜를 구한것을 더 기뻐하셨던 이유는 지혜의 특징때문이다.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이다. 무서울게 없던 왕인 솔로몬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기 원했기 때문이다. 지혜를 달라는것은 모든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왔고 자신의 것이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하나님 당신이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라는, 자신은 주님의 종이라는 고백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어떤것을 얻기위한 수단과 도구로 삼지 않았다.하나님한분만이 최고의목적이였다.하나님은 우리가 이용할수 있는대상이 아니고 경외해야할 대상이다.우리는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지 이용하고 있는지 생각해야한다.솔로몬에게만 하나님이 나타나시는게 아니다.사실 하나님은 지금도 이순간에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
나는 예배가운데 얼마나 노력하면서 나오는지 생각해보면서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간절히 만나보자 애썻는지도 생각해보았다.내딴에 노력한다고 노력하였는데 나는 내가 생각해도 솔로몬처럼 정성을 들이지지는 않았던것같다.내가 이말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어느순간에도 주님을 찾으려 애써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요즘 정말 간절함이 없었던것 같다. 그냥 습관적으로 나왔던것 같고 내가 그가운데서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너무 허전하였는데 이말씀을 들으니 정말 나는 주님을 이용하려 했던것 같고 경외하지 못했던것 같다.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계셨는데 내가 정말 나만을 생각했던것 같다. 주님의 영광을 생각하지 않았다.솔로몬이 주님께 한고백처럼 나도 그런 고백을 하고 싶고 정말 주님의 영광을 구하면서 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