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면 즐거운 친구 ♪

초등부 예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초등부는 3학년 4학년이 주일 오전 9시부터 예배를 드립니다. 

첫예배가 드려진 1월 7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등부에 예배를 오면 기도로 준비합니다. 

선생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오늘 예배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어달라고,

마음의 문이 열려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초등부 찬양팀을 소개합니다. 

어랏, 3명이라서 놀라셨나요? 4학년 선배들이 5학년이 되어 소년부로 가고,

이제 4학년이 되는 새로운 선배찬양팀입니다. 

이번주는 3명이지만...

다음주는 엄청 늘어난다는 것!! 귀뜸 해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손끝 하나하나 발끝 하나하나

얼마나 이쁘게 찬양을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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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교회학교의 BTS를 키워낸 김시혁님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찬양축제 영상 한번 꼭 보고오세요 :) 

이번에 처음 올라온 3학년 친구들이에요. 

너무나 놀랍고 감사한 것은, 유년부에서 올라와서 어색할 수도 있는데 1도 그렇지 않다는 것.

율동도 잘추고, 말씀도 잘 듣고,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하며,

오늘 나오지 못한 친구들 다음주는 꼭 나오길 기도합니다.

아마 이 아이들은 모를겁니다.

간절히 두손 모아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 모습을 사진에 담으며 볼 수 있는 저만의 특권이 아닐까요?

김은별전도사님의 말씀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참여도 좋고, 특히 전도사님의 눈높이에 맞는 말씀이 너무나 좋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잘 알아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은데,, 이거 잘 못 된거죠?

여튼. 예화를 들려주고 보여주고. 

7번방의 선물 영상을 보여주는데.. 식겁했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따뜻한 사랑의 공동체 초등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선생님께서 정말 외우기 쉽도록 알려주셨습니다. 귓가에 맴돌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 친구들 다 잊은거 아니죠? 

춘식이 한잔하며 새롭게 만난 선생님&친구들과 반별 모임을 하며 가까워 집니다. 

2024년 첫 초등부 예배를 살펴봤습니다.

앞으로 해야할 것도 많고, 

부어주실 은혜도 크다고 믿고 있습니다.

나오지 못한 친구들 다음주에 꼭 만나고,

새로운 친구들 예수님 만나러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아이 같지 않고서는 결단코 천국문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아이들의 마음을 우리 모두 본 받아 늘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만나면 좋은 친구 초등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