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셀 수 없이 많은 별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축복이 더 많으시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구정 연휴로 본교회에서 예배드리지 못한 친구들 있는 그 자리에서 예배드리셨죠?

초등부 예배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 사진 보며 아쉬움을 달래길 바랍니다.

센스있고 열심있고 최선을 다하는 전광선생님.

이렇게 기도하고 준비하는 마음이 우리 친구들에게 전달되어 더 풍성하고 은혜 넘치는

찬양팀이 되고, 또 그 찬양팀을 통하여 예배의 문이 열리게 되네요.

우리 초등부 친구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죠?

저는 이친구들과 한주한주 함께 하며 큰 도전을 받고 결단을 하게 됩니다.

여러 상황이 녹록치 않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신것 처럼 초등부 친구들은 너무나도 귀한 영혼들입니다.

매주 이친구들을 보고, 마음으로 품다보니 큰것이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하고싶다라는

도전이 들게됩니다.

여러분들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것을 준비하고 해가는 과정 하나님 함께 해달라고 중보

부탁드립니다.

전도사님의 말씀시간입니다. 전도사님 늘 응원합니다. 

전해 주시는 그 메세지에 너무나도 큰 울림과 감동이 있습니다. 친구들 세포 하나하나에 심겨서

하나님앞에 바로 서는 친구들이 될겁니다!!

3학년 이청운.

지난주 설교말씀들 기억나세요? 제가 지난주에 소개를 해드렸어야 했었는데 못했습니다.

예배드리러 와서 뭔가 불편한지 쭈삣쭈삣 거리고 있습니다.

"청운아 안녕? 잘 지냈어?"

"네. 그런데 선생님. 교회 가방을 안가지고 왔어요"

"괜찮아. 다음에 가지고 오면 되잖아? ㅋㅋㅋ"

그렇게 대화는 끝이 났습니다.

그날 설교 말씀을 듣고 나서야 왜 청운이가 마음이 불편한지 알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 가방에는 헌금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앞에 예배드리며 나오며 당연히 드려야

하는 헌금을 하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던 것입니다.

얼마나 감동이 되고 큰 울림이 되었는지. 큰 울림을 줘서 고맙다. 청운아.

엄마와 딸.

초등부 친구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있으면 어디 있는지 찾기 힘들정도의 최강동안.

딸들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게 되는 오쌤의 더 최강동안.

모녀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의 그 기도. 하나님께서만 아시겠죠? 

2부는 전통놀이 중에 제기차기를 했습니다. 

학년별로 나눠서 진행을 했고, 친구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제기일 수 있는데 모두들 즐겁게

참여해줬습니다. 제기 머리에 십원짜리를 넣으면 더 잘 차지는데..

라떼는 비닐봉지와 캔 뚜껑으로 제기를 만들어서 찼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을 나누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 사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일까요?

초등부 친구들 뒤에서 늘 열심으로 준비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 선생님들의 모습 때문입니다.

민수 뒤에서 두손모아 기도하시는 이소영선생님. 

어쩜 친구들은 너무나도 든든할 것 입니다. 뒤에서 간절히 기도해주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그리고 그 뒤에서 모든 풍파를 막아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